안녕하세요!
프롭메이트입니다.
오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들어봤을 부동산 용어인
월세, 전세, 매매의 차이와 정의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1. 월세
가장 먼저 '월세' 입니다!
월세란? 부동산 임대의 한 종류로서 집주인과 세입자 간 임대차 계약을 통해 집을 일정 기간 빌리는 계약입니다.
세입자는 일정액의 보증금을 내고 매달 일정 날짜에 집주인한테 월 차임을 납부하는 형식입니다.
이 월 차임을 집세 또는 그냥 세라고 부른다.
원룸, 투룸, 단독주택, 아파트, 오피스텔 막론하고 모든 부동산 거래에 분포된 방식입니다.
보증금+(월)세 형태로 계약되는 방식입니다.
* 월세의 경우 통상적으로 1년 단위의 계약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.
2. 전세
전세란 대한민국의 부동산 거래에서 사용되는 용어로,
집이나 건물 등의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.
전세는 주로 대부분의 매매보다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사용하고자 할 때 선택됩니다.
통상적으로 보증금을 기반으로 계약됩니다.
하지만 상황에 따라 일부의 월세를 지불함으로 보증금 금액의 조정도 가능합니다.
ex) 보증금 2억 >>> 보증금 1억 5천 / 월세 20만원
* 전세의 경우 통상적으로 2년 단위의 계약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.
3. 매매
마지막으로, 매매(賣買)란 사고 판다는 뜻으로,
당사자 일방이 재산권을 상대방에게 이전할 것을 약정하고,
상대방이 그 대금을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성립하는 계약입니다.
월세와 전세의 경우 부동산의 소유주와 실 거주자(이용자)가 다르지만,
매매의 경우 부동산의 소유권을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이죠!
오늘은 아~~~~~~주 기본적인 부동산의 일반화된 용어들을 알아봤습니다.
다음엔 조금 더 심도있는 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.
프롭메이트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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