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스타트업) 스타트업 초기 자금 조달 방법 - 정부 지원 사업

안녕하세요.

프롭메이트입니다.

오늘은 스타트업의 초기 자금조달 방법 가운데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.

앞선 포스팅으로 정부 지원사업 공고가 올라오는 k-startup홈페이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.

k-startup홈페이지에는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사업, 교육, 정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이것들만 잘 활용해도 아주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.

오늘은 다양한 정보중에 자금 조달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!!

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지원사업 중 가장 주요한 부분인 사업화 자금에 대한 내용입니다.

사업화 자금 지원사업이란 스타트업들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. 이러한 지원사업은 스타트업들의 초기 사업화를 지원하고,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돕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
사업화 지원금 : 스타트업들이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, 초기 단계에서 상용화 및 시장 진출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합니다. (대표적으로 예비창업패키지, 초기창업패키지, 청년창업 사관학교 등이 있습니다!)

사업화 전략 지원 : 스타트업들의 사업화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, 기술 상용화, 글로벌 진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조언과 지원을 제공합니다.

법인 설립 지원 : 사업을 위해 법인 설립이 필요한 경우, 설립 비용 일부를 지원하여 기업의 설립을 원활하게 돕습니다.

R&D(연구개발) 지원 : 기술 스타트업들의 기술 개발과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비를 지원합니다.

국내외 전시회 지원 :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 노출과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지원합니다.

특허 출원 지원 : 기술 스타트업들의 기술적 차별화를 위해 특허 출원 비용을 지원합니다.

두번째로 소개해드릴 보육 공간 지원사업은 기업의 특성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일반적인 사무용 공간이 필요한 경우에 해당하며,

스타트업들이 창업 초기에 필요한 사무 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할 때 정부나 기업 등에서 제공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보육 공간은 창업 초기에 많은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인프라와 네트워킹 기회를 확보하여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하나의 보육 공간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여, 주기적인 네트워킹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업의 방향을 더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, 나아가서는 기업간의 협업 또한 가능합니다.

또한 사무공간 이외에 복사기, 냉장고, 정수기 등 각종 인프라를 동시에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회의공간과 통,번역 서비스를 포함한 프로그램도 존재하니, 사전에 꼭 알아보시고 적합한 보육 공간에 입주하여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.

스타트업 자금 조달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.

오늘 소개해드린 사업화자금 지원사업, 보육 뿐만 아니라, 투자, 대출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나,

저의 경험상 초기에는 투자가 어렵고, 대출은 부담스럽고...

1~2년차 까지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사업자금을 확보하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.

하지만 이러한 지원사업은 여러 기업들과 경쟁을 통해 선발되어야 함으로 나의 사업을 잘 표현한 사업계획서 준비가 필요합니다. 좋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셔서 사업도 번창하시고, 지원금도 많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.

사업을 시작하는 여러분을 무조건 응원합니다!!